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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제로셔틀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04-15 10:36:26 | 조회수: 643


 

1. 국산센서 실증을 위한 제로셔틀 외장개조
 




자율주행 상용화의 시대에 앞서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 카메라(Camera) 등의 자율주행 센서들은 안전하고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필소요소입니다.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서는 제로셔틀을 활용하여 국산 자율주행 센서들의 실도로테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국산 센서들을 장착하여 실도로테스트를 진행중입니다.
2022년 상반기동안 총 115km의 실도로를 운행하며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국산 센서를 활용한 제로셔틀의 실도로 테스트를 통해 자율주행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상생과 공생이 있는 경기도형 자율주행
생태계를 구축하며, 자율주행기술의 국산화 및 상용화를 이루려합니다.


 

2.딱딱한 의자 No! 안락한 제로셔틀 시트 개조
 



 

기존 셔틀은 의자가 딱딱하고 등받이가 낮아 57.1%의 탑승객이 좌석이 불편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 겨울동안 두 대의 제로셔틀은 푹신한 시트와 등받이를 달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와 탑승객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제로셔틀 새 단장 후 탑승한 총 35명의 승객들은 좌석의 불편함을 느끼는 대신, 편안한 마음으로 자율주행을 체험하고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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