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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율주행센터 공공데이터 180만 건 개방...“누구나 활용”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02-24 10:14:22 | 조회수: 865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행정안전부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20~‘22)’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 및 안전기술 향상을 위한
자율주행 공공데이터 180만 건을 2월 24일에 개방했습니다.
※ 주관기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수요기관: 경기도, 구축사업자: 아이크래프트(주), (주)미디어그룹사람과숲, (주)씨이랩, 지티원(주)

행정안전부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은 데이터 경제와 디지털 뉴딜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으로 자율주행,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등 신산업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생활을 지원할 6개 영역 25개 분야의 데이터를 개방하는 사업입니다.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국내 최초 도심환경 자율주행 실증단지인 판교제로시티(판교 제 1, 2 테크노밸리)에 설치된 지능형 CCTV를 통해 자동으로 추출한 안전관제 이벤트 영상을
개방하고, 주요 객체(보행자, 자동차, 신호등 등)에 대한 어노테이션 파일도 함께 제공합니다.
또한, 자율주행차량 및 데이터 수집차량에서 수집한 라이다 데이터와 카메라 데이터를 동기화 한 영상 및 어노테이션 파일과 차량의 운행로그(상태/제어 기록)를 개방합니다.
마지막으로 통합관제플랫폼과 자율주행차량이 송/수신한 V2X 메시지 데이터(BSM 등)를 개방했습니다.  

실제도로 환경의 자율주행 데이터와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데이터가 함께 개방되는 것은 경기도자율주행센터가 처음입니다.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2019년 5월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자율주행분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출범했으며,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를 희망하는 기관들에게
V2X 단말기 대여, 관제모니터링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자율협력주행 인프라(예: 신호현시)를 원하는 기관에게 최적화된 컨설팅을 통해 판교제로시티 통합관제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자율주행센터가 제공하는 자율주행 차량-인프라 통합 데이터는 자율주행 차량 및 자율협력주행 인프라의 인공지능 객체인식 및 상황인식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이 가능하며,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생성,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모델링 등에 활용 가능합니다.
특히 자율주행차량 센서 공급 기업이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센서로 관심을 확대해 나가는 추세에서 자율주행차량 기술 개발 기업 뿐 아니라
인프라 센서(레이더/라이다/CCTV 등) 개발 기업, 자율주행 통신기기 개발 기업, 자율주행 관제플랫폼 공급기업, 자율주행 실증단지 운영 지자체 등
자율협력주행 산업 전체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큽니다.

개방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datag.go.kr)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경기도자율주행센터 개방 웹페이지에서도 관련 데이터를 쉽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무단횡단 객체인식 영상데이터 이미지




▲차량 라이다-카메라 동기화/어노테이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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